작년 추석연휴 마지막날 잘려고 보니 천장 벽지가 물이 엄청 많이 고여 있어서 뚫어보니 많은 물이 나와서

 

누수업처 한 곳을 불렀는데 그 날 오전까지 물이 샜는데 업자가 오니 물이 멈췄고 보일러압 채크 등등 했는데 결국 못잡아냈습니다..

 

그 후로 4달 가량 물이 새지 않다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그저께부터 물이 또 샙니다..

 

참고로 저희 윗집은 명절이나 제사때 말고는 거의 집을 쓰지 않습니다..

 

보아하니 가족들이 모였을 때 물을 쓰거나 아님 보일러를 가동해서 그런듯 한데 한 번 검사 후 누수를 잡아내지 못하니 자꾸 자기네 집이 아니라는 식(옆집)으로 말합니다...

 

제가 아파트 104호인데 윗집옆에 203호랑 205호가 문제라면 그 집은 사람들이 거주를 하기에 계속 물이 새야만 하지 않나요??

 

암튼 제일누수를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알게 되어서 믿음이 가서 글을 적습니다...

 

꼭 잡아주실 수 있는지요????

 

예전 그 업자 한 본 더 방문해서 봐준다고 하지만 믿음이 영 가질 않네요...

 

여긴 구포3동 신진2차아파트입니다...